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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밖에와 2밖에의 뜻 차이를 먼저 생각해 봐야 한다. 1과 2는 품사도 다르고 뜻도 다르다.
1<밖에>는 조사로 명사에 붙여 쓴다. 뜻은 '그것 이외에는, 피할 수 없는'이다.
그리고 2<밖에>는 명사 '밖'+ 조사 '에'이다. 이때 '밖'은 '일정한 한도나 범위에 들지 않는 나머지 다른 부분이나 일'을 뜻한다.
한글맞춤법 5장 띄어쓰기에서 조사는 붙여서 쓴다고 하였다. 따라서 의미로 구별하여 1조사면 붙여 쓰고 2명사면 띄어서 써야 한다. 1조사의 경우는 주로 '없다, 모르다' 등의 부정 표현이 함께 온다.

의미를 생각해서 '하나만 있는, 그것만 있는, 그것 이외에는'의 경우는 '그밖에'로 붙여 쓰고 '그것 이외에도' 다른 많은 예들이 있다고 말하고 싶을 때는 '그 밖에'로 띄어서 쓴다.
다른 예들을 더 살펴보자.

참고로 '예상 밖의 일'처럼 바로 다음에 오는 명사를 돕는 역할을 할 때는 '의'를 쓴다. 어떤 일이 예상 밖이었다고 설명하는 것이다. 발음을 [밖에]라고 해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형용사나 동사 및 (명사+형용사/동사)를 돕는 역할을 할 때만 '밖에'로 쓴다.
[출처] 띄어쓰기] 그"밖에" vs 그 "밖"에, 조사 vs 명사|작성자 달빛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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