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글쓰기118 공문서 작성(날짜, 시간, 기간, 금액,) 출처: https://m.blog.naver.com/imogage/222432889631날짜맞는 표기 2021. 7.15.(목) 2021.∨7.15.(목)이렇게 이해하고 있었는데, 행안부 2020년 업무편람을 보니 2021.∨7.∨15.(목) 이게 맞네요.원칙 숫자로 표기 연.월.일 글자 생략한 자리에 온점(.)을 찍음. 십 미만은 '0' 넣지 않음. 온점 뒤에는 1타 띄움. 요일 표기 시에는 온점 뒤를 띄우지 않음.시간맞는 표기 02:37 15:40원칙 24시각제에 따라 숫자로 표기 시, 분 글자 생략하고 쌍점(:)을 찍어 구분. 십 미만의 시, 분 표기 시에는 '0'을 넣음. 쌍점(:) 양쪽은 띄우지 않음.기간 맞는 표기 2021. 7. 15.~7. 21. 2021. 7. 15.-7. 21... 2025. 4. 10. 글쓰기 판결문 결정 요지 2024헌나8대통령(윤석열) 탄핵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종국일자 : 2025. 4. 4. /종국결과 : 인용(파면)선고요지 지금부터 2024헌나8 대통령 윤석열 탄핵사건에 대한 선고를 시작하겠습니다. ▣ 먼저, 적법요건에 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① 이 사건 계엄 선포가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는지에 관하여 보겠습니다. 고위공직자의 헌법 및 법률 위반으로부터 헌법질서를 수호하고자 하는 탄핵심판의 취지 등을 고려하면, 이 사건 계엄 선포가 고도의 정치적 결단을 요하는 행위라 하더라도 그 헌법 및 법률 위반 여부를 심사할 수 있습니다. ② 국회 법사위의 조사 없이 이 사건 탄핵소추안을 의결한 점에 대하여 보겠습니다. 헌법은 국회의 소추 절차를 입법에 맡기고 있고, 국회법은 법사위 조사 여부를 국회의.. 2025. 4. 4. 하는데 / 하는 데 출처: https://m.blog.naver.com/buboek/222321365630[우리말 공부 #33] 하는데 / 하는 데 노래는 잘하는데 춤을 못 춰.노래는 잘하는 데 춤을 못 춰.'하는데'와 '하는 데' '데'의 띄어쓰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위의 예문에서는 '하는데'로 붙여 씁니다.'데'가 의존명사일 때는 띄어 쓰고 '데'가 연결어미일 때는 붙여 씁니다. 데 - 의존명사「1」 ‘곳’이나 ‘장소’의 뜻을 나타내는 말. 의지할 데 없는 사람. 예전에 가 본 데가 어디쯤인지 모르겠다. 지금 가는 데가 어디인데? 「2」 ‘일’이나 ‘것’의 뜻을 나타내는 말. 그 책을 다 읽는 데 삼 일이 걸렸다. 사람을 돕는 데에 애 어른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 사람은 오직 졸업장을 따는 데 목적이 있는.. 2025. 4. 2. 띄어쓰기 ~분 ~치 음식점에 가서 불고기를 시킬 때 세 사람이 먹을 양을 달라고 하면 보통 ‘불고기 3인분 주세요.’ 이렇게 말합니다. 이 경우에 뒤에 있는 ‘분(分)’자는 한자어로, 일부 명사나 수량 또는 기간을 나타내는 명사구 뒤에 붙어서 ‘분량’의 뜻을 더하는 접미삽니다.예를 들어 ‘일정한 기준 따위에서 모자라는 몫이나 분량’을 ‘부족분(不足分)’이라고 하고, ‘나중에 더 보탠 분량’을 ‘추가분(追加分)’이라고 하지요. 여기서 ‘분’은 접미사이기 때문에 앞의 말과 붙여서 씁니다.우리 고유어 표현 가운데 ‘일정한 몫이나 양’을 뜻하는 표현으로 ‘치’라는 것이 있는데요, ‘한 달 동안 먹을 식량’이라면 ‘한 달 치 식량’이라고 하고, ‘이틀 동안 먹을 약’이라면 ‘이틀 치 약’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이 경우에 ‘치’는 앞.. 2025. 4. 2. 되다 하다 차이 출처: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276944&pageIndex=1&searchCondition=&searchKeyword=표현하시고자 하는 바에 따라 '~ 야 하나/되나?'로 모두 쓸 수 있겠습니다.‘-어야 하다’ 구성은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하거나 앞말이 뜻하는 상태가 되는 것이 필요함을 나타내며, '-어야 되다'는 '어떤 일이 이루어져야 하다'의 의미를 나타냅니다. 2025. 3. 29. 이전 1 2 3 4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