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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활용(한글, 오피스 등)/기타

회계 장표 작성 절차

by 3604 2026.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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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에서 절차적으로 장표를 작성하는 순서를 알려줘. 예를 들어, 시산표, 원장,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재무상태표 등

회계에서 거래가 발생했을 때부터 최종 재무제표가 완성되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회계의 순환과정(Accounting Cycle)'이라고 합니다.

장표를 작성하는 절차는 크게 [평소에 하는 일] ➔ [결산 때 하는 일]로 나뉘며, 순서가 뒤바뀌면 계산이 꼬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 단계적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구체적인 마감 및 작성 순서를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1. 평상시 거래 기록 단계
매일매일 발생하는 거래를 날짜순으로 기록하고 방을 나누어주는 단계입니다.

1단계: 분개장(Journal) 작성

거래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차변(왼쪽)과 대변(오른쪽)으로 나누어 계정과목과 금액을 적습니다. 회계의 가장 첫 장표입니다.

2단계: 총계정원장(Ledger) 전기

분개장에 적힌 내용을 현금, 매출, 급여 등 각 계정과목별 방(원장)으로 옮겨 적는 과정(전기)입니다. 이 원장을 보면 특정 계정의 잔액이 지금 얼마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2. 결산 사전 준비 단계 (수정 전 시산표)
이제 연말이나 분기말이 되어 장부를 마감하기 전에, 지금까지 적은 장부에 오차가 없는지 배의 균형을 맞춰보는 단계입니다.

3단계: 수정전시산표(Trial Balance) 작성

시산표는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를 만들기 '직전'에 거치는 필수 간이 장표입니다.

총계정원장의 모든 계정 잔액을 한곳에 모아 [차변 합계 = 대변 합계]가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일치하지 않는다면 앞의 분개나 전기에 오류가 있었다는 뜻입니다.

3. 결산 정리 및 마감 단계 (수정 후 시산표)
장부상 수치와 실제 현장 숫자를 맞추는 작업(결산정리)을 하고, 최종 확인을 합니다. (※ IFRS 16 리스자산의 감가상각비나 이자비용을 계산해서 장부에 반영하는 시점이 바로 이 단계입니다.)

4단계: 결산정리분개 및 전기

미지급된 이자, 선급한 보험료, 자산의 감가상각비 등 당기에 정확히 귀속되어야 할 손익을 계산해서 장부를 수정합니다.

5단계: 수정후시산표 작성

결산 수정 사항들이 다 반영된 후, 다시 한번 차변과 대변의 합계가 맞는지 최종 검증하는 시산표를 뽑습니다.

4. 최종 재무제표 작성 단계 (손익계산서 ➔ 재무상태표)
계산 검증이 끝났다면 이제 장부를 마감하고 최종 보고서인 재무제표를 만듭니다. 이때 손익계산서를 재무상태표보다 '무조건' 먼저 작성해야 합니다.

6단계: 손익계산서(I/S) 작성

수정후시산표의 수익과 비용 계정을 모아 당기순이익을 먼저 계산합니다.

7단계: 장부의 마감 (잉여금 처분)

손익계산서에서 계산된 당기순이익은 자본 항목인 '이익잉여금'으로 쏙 들어가게 됩니다. 이 과정이 끝나야 자본 총액이 확정됩니다.

8단계: 재무상태표(B/S) 작성

최종적으로 확정된 자산, 부채, 자본(당기순이익이 더해진 이익잉여금 포함) 계정을 모아 재무상태표를 작성합니다.

💡 대차대조표와 재무상태표의 차이?
두 용어는 같은 장표를 뜻합니다. 과거 국내 기준에서는 **대차대조표(B/S)**라고 불렀으나, 현재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이후 공식 명칭이 **재무상태표(Statement of Financial Position)**로 변경되었습니다. 실무에서는 혼용해서 씁니다.

횡으로 보는 한눈에 순서 요약
[거래] ➔ 1. 분개장 ➔ 2. 총계정원장 ➔ 3. 수정전시산표 ➔ 4. 결산정리 ➔ 5. 수정후시산표 ➔ 6. 손익계산서 ➔ 7. 재무상태표(대차대조표)
이 흐름을 기억하시면 시스템에서 데이터가 어떤 순서로 마감되고 이월되는지 직관적으로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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