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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시스템/프로젝트 관리

PERT/CPM

by 3604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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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naver.com/ronation/20197748991

[03] PERT/CPM

 

1. 정의/목적

   . 불확실한 프로젝트의 일정, 비용 등을 합리적으로 계획하고 관리하는 기법

   . PERT (Program Evaluation and Review Technique)

     - 확률적인 추정치를 이용하여 단계중심의 확률적 모델을 전개

     - 최단기간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함.

   . CPM (Critical Path Method)

     - 과거 실적이나 경험 등의 확정적 결과값을 이용하여 활동중심의 확정적 모델을 전개

     - 목표기일 단축과 비용 최소화를 달성하기 위함.

 

2. 계획공정도(네트워크작성

   . 구성요소


   .
작성절차

     ① 프로젝트 목표를 설정하고 필요한 작업(Activity)를 선정한다.

     ② 작업 목록표(Activity List)를 작성한다(현실적으로 Event 중심으로 적당하게..)

     ③ 활동과 단계를 연결한 네트워크를 만들고, 활동 및 단계의 명칭을 기입한다.

 

3. PERT/time

   3-1 작업(Activity) 시간의 추정

     . 작업기간이 불확실한 프로젝트의 계획, 관리를 전제로 하므로 작업활동 소요시간은 다음

        3 개의 추정시간치를 가중평균하여 기대시간치를 구한다.

        (Optimistic, Most likely, Pessimistic, Expected time)

     . 3 개의 추정시간치는 베타분포 (β distribution) 를 그린다고 가정

 

3-2 단계시간에 의한 일정계산 (관리자용)

     . TE (Earliest expected date) : 가장 이른 예정일 → 전진계산

     . TL (Latest allowable date) : 가장 늦은 완료일 → 후진계산

     . S (Slack) : 단계여유 = TL-TE

     . 주공정 (Critical Path) : 여유시간(S) 값이 최소가 되는 단계를 연결한 경로

        - 최소의 여유일정이므로 각각의 작업활동이 늦어질 경우 전체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3-3 활동시간에 의한 일정계산 (실무자용)

     . 활동시간은 선행활동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는 것을 전제로 아래 4 가지로 구분한다.

        - ES (Earliest Start time) :  활동을 가장 빨리 시작할 수 있는 시간  (ES = TE)

        - EF (Earliest Finish time) : 활동을 가장 빨리 완료할 수 있는 시간

        - LS (Latest Start time) : 활동을 가장 늦게 시작할 수 있는 시간

        - LF (Latest Finish time) : 활동을 가장 늦게 완료할 수 있는 시간

     . 주공정 (Critical Path) : 여유시간(총여유시간, 자유여유시간) Zero 또는 거의 없는

        공정들을 연결한 경로 (애로공정)

        - 총여유시간 : 전체 일정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지연될 수 있는 시작 시간

        - 자유여유시간 : 해당 활동이 빨리 시작될 때 이용 가능한 여유시간

[참조] 다양한 표현방식

3-4 PERT/cost

   . 시간과 비용을 함께 계획하여 최소의 비용으로 프로젝트를 완료하기 위한 기법

 


 PERT Network 실제 작업은

   . 작업 목록표 (Activity List) 를 작성함에 있어서
     ① 작업을 명확하게 나누기 어렵거나,

     ② 어느수준까지 작업을 나눠야 하는지 모호하거나
     ③ 어떤 작업들이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을 못했거나
     ④ 작업목록이 너무 많아서 등의 문제들이 발생한다.


  .
위의 예제는 1~6번의 작업이 나열되어 있으나 프로젝트 진행함에 있어 해야할 작업 목록을

    최소화하여 30개로 줄였다고 하더라도 그 복잡한 관계도에서 시간관계를 계산하는 일은
    무척 번거로운 작업일 수 밖에 없다.

  .
그러나 전체 진척현황,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복잡한 S/W를 활용하는 것보다 훨씬 실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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