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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글쓰기

연도 생략 기호 표시 방법

by 3604 2026.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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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27 유지관리'와 같이 양쪽 연도 앞에 생략 기호(어포스트로피)를 모두 붙이는 것이 원칙이며 더 바람직합니다.


1. 표기 원칙과 근거

우리말에서 연도를 축약할 때 사용하는 ' 기호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앞의 숫자가 생략되었음을 나타내는 '생략 기호(Apostrophe)' 역할을 합니다.

  • 독립적인 정보의 원칙: 물결표(~)로 연결된 앞의 숫자('25)와 뒤의 숫자('27)는 각각 독립된 연도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각각의 연도에서 '20'이 생략되었다는 사실을 개별적으로 표시해 주어야 합니다.
  • 가독성과 오해 방지: 만약 '25~27로 표기할 경우, 뒤의 27이 연도(2027년)를 의미하는지, 아니면 '25년부터 27년 동안'이라는 기간(단위)을 의미하는지 혼동을 줄 여지가 미세하게나마 존재합니다.

2. 사례별 비교

표기 방식 적절성 이유
'25~'27 권장 (표준) 생략된 부분을 명확히 명시하여 격식을 갖춘 표기입니다.
'25~27 비권장 (약식) 실무나 메모 등에서 편의상 사용되기도 하지만, 문법적으로는 불완전합니다.
25~27 부적절 기호가 아예 없으면 연도인지 단순 숫자인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3. 주의할 점 (기호의 방향)

연도를 축약할 때 사용하는 기호는 9자 모양의 **닫는 작은따옴표(’)**를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문장 부호 용법입니다. (컴퓨터 자판의 어포스트로피'를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여는 모양‘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올바른 예: ’25~’27 유지관리 (O)


추가 팁: 공문서나 공식 보고서의 제목에서는 가급적 축약형보다는 2025~2027과 같이 전체 연도를 다 적어주는 것이 가장 명확하고 신뢰감을 줍니다.

혹시 이 표기가 들어갈 문서의 성격(공공기관 보고서, 내부 메모, 디자인 시안 등)을 알려주시면 상황에 더 적합한 표기법을 추천해 드릴 수 있습니다.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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