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138 부조금 부의금 조의금 조위금 차이 조의금(弔意金) 조상할 조(弔) 뜻 의(意)가 합쳐진 이 말은 조의, 타인의 죽음을 애도한다는 의미이며 조의금은 그런 의미로 내는 돈을 말합니다. 조위금(弔慰金) 위로할 위(慰)가 쓰인만큼 타인의 죽음을 애도하며 한편으로 남은 가족들을 위로한 다라는 의미이며 조의금과 거의 같습니다. 부의금(賻儀金) 부의할 부(賻) 모양 의(儀)자를 써서, 부의, 즉 상을 치르는 데 도와준다는 의미로 내는 돈 혹은 물건을 말합니다. 부의 자체만으로 부의금이란 뜻이 있지만, 역前앞을 아직도 사용하듯이 부의금도 관례로 사용됩니다. * 근상은 삼가 올림이라는 뜻으로, 원래 편지 끝의 자기 이름의 아래에 쓰는 말입니다. 누구누구 拜上(배상)하는 말도 비슷한 뜻인데 절하며 올린다는 뜻으로 예스러운 편지글에서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 2023. 1. 25. 접미사 ~별 ‘그것에 따른’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별’은 ‘학년별’처럼 앞 말에 붙여 쓰는 것이 올바른 표현이다. ‘별’은 일부 명사 뒤에 붙어서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내는 접미사로 혼자 독립적으로 쓰이지 못하기 때문에 ‘능력별’, ‘성별’, ‘직업별’과 같이 앞말과 반드시 붙여 써야 하는 것이다. 출처: https://www.cju.ac.kr/cjunews/selectBbsNttView.do?bbsNo=1399&nttNo=104364&&pageUnit=10&key=3530&pageIndex=21#:~:text='%EB%B3%84'%EC%9D%80%20%EC%9D%BC%EB%B6%80%20%EB%AA%85%EC%82%AC%20%EB%92%A4%EC%97%90,%EB%B0%98%EB%93%9C%EC%8B%9C%20.. 2023. 1. 6. ~중 띄어쓰기 ~ 중입니다. 띄어쓰기 출처: https://goodeditor.tistory.com/281 [맞춤법] 진행 중입니다(?) '~중입니다' 띄어쓰기 별 것 아닌것 같지만 의외로 정말 헷갈리는 띄어쓰기가 있다. 바로! ~ 중입니다. 띄어쓰기 어느 것이 올바른 띄어쓰기 표현일까? 진행 중입니다. (O) 진행중 입니다. (X) 진행중입니다. (X) '중'은 ' goodeditor.tistory.com 어느 것이 올바른 띄어쓰기 표현일까? 진행 중입니다. (O) 진행중 입니다. (X) 진행중입니다. (X) '중'은 '무엇을 하는 동안'을 뜻하는 의존 명사로 앞말과 띄어 쓴다. 또한 '입니다'는 조사(서술격 조사 '이다')로 앞말에 붙여 적는다. 또 다른 예시 주차 중입니다. (O) 주차중 입니다. (X) 주차중입.. 2023. 1. 2.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배워야 할 것 출처: https://www.kosta.or.kr/notice/?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3775654&t=board 2022. 12. 30. 때문에 출처: https://midflower.tistory.com/119 오늘은 '때문에'를 잘못 쓴 사례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때문에'와 관련해서 잘못 쓰는 경우는 두 가지입니다. 가장 많은 실수는 문장 첫머리에 '때문에'를 홀로 쓰는 경우입니다. 두 번째로는 보통 '때문에'의 앞에 나오는 명사인 앞말을 '때문에'와 붙여 쓰는 경우입니다. '때문에'를 문장 첫머리에 쓸 수 없는 이유는 바로 '때문에'가 의존명사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은 어떤 일의 원인이나 까닭을 나타내는 의존명사입니다. 그런데 의존명사는 혼자 쓰일 수 없고, 또 명사나 대명사 등과 띄어 써야 한다는 대표적인 규칙이 있습니다. 두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아침을 먹지 않았다. 때문에 점심도 되기 전에 배가 고팠다. -내가 운 건 그때.. 2022. 12. 28. 이전 1 ··· 23 24 25 26 27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