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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때문에 출처: https://midflower.tistory.com/119'때문에'와 관련해서 잘못 쓰는 경우는 두 가지입니다. 가장 많은 실수는 문장 첫머리에 '때문에'를 홀로 쓰는 경우입니다. 두 번째로는 보통 '때문에'의 앞에 나오는 명사인 앞말을 '때문에'와 붙여 쓰는 경우입니다. '때문에'를 문장 첫머리에 쓸 수 없는 이유는 바로 '때문에'가 의존명사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은 어떤 일의 원인이나 까닭을 나타내는 의존명사입니다. 그런데 의존명사는 혼자 쓰일 수 없고, 또 명사나 대명사 등과 띄어 써야 한다는 대표적인 규칙이 있습니다. 두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아침을 먹지 않았다. 때문에 점심도 되기 전에 배가 고팠다. -내가 운 건 그때문이야, 그사람때문이야. 바로 이 두 가지 문장이 '때문에'.. 2024. 11. 20.
토스 사례 금융사 최초의 Zero Trust 아키텍처 도입기 출처: 금융사 최초의 Zero Trust 아키텍처 도입기 #SLASH23#Security정연우· 토스 Security Engineer2023년 9월 1일전통적인 환경의 보안 아키텍처는 방화벽과 같은 경계를 기준으로 신뢰와 비신뢰를 나누어서 운영이 되고 있었는데요. 신뢰 구간에서의 추가적인 보안 통제가 없으면서 신뢰의 크기가 커진다면 그만큼 보안의 Risk들도 증가하게 된다는 한계점들이 있었고, 다원화 된 Identity 관리, 보안 솔루션 관리, 재택근무 환경과 오피스 환경의 이원화된 환경을 관리함으로써 보안 가시성 확보 및 관리의 어려움, 팀원들의 업무의 불편함들을 해결하기 위해 토스에서는 제로트러스트 보안 아키텍처를 도입하게 되었는데요. 어떤 과정으로 도입하였고, 어떻게 운영 중인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2024. 11. 20.
글쓰기 [띄어쓰기]하기위해 (X) → 하기 위해(O) 출처: https://m.cafe.daum.net/lovethedu/MKGS/1519[띄어쓰기]하기위해 (X) → 하기 위해(O)잘못된 문장: 일제를 보며 분노를 느끼고 무력투쟁을 하기위해 노력하였습니다.올바른 문장: 일제를 보며 분노를 느끼고 무력투쟁을 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명사형 전성 어미 '-기'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단어는 명사로 취급하기 때문에 뒤에 조사가 오는 경우가 아니면, 다음에 오는 말과 띄어 씁니다.'위하다'는 '일정한 목적을 이루려고 하다'의 뜻으로 앞의 '-기'로 끝나는 단어와 띄어 써야 합니다.  (예) 돕기위하여 (x) -> 돕기 위하여 (o)      먹기위해서는 (x) -> 먹기 위해서는 (o) 2024. 11. 20.
IT 소프트웨어 프리랜서 적용 여부 출처: https://www.inflearn.com/blogs/8170?srsltid=AfmBOor0qPMGPonbdmyqplcWbVmPGB5NdIm7FIxN9WtqE1V5biUWKdNr개편된 근로기준법 : IT 소프트웨어 프리랜서 적용 여부   2021년도 하반기 부터 근로기준법의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전면 개정은 아니지만 정규직과 비교하여 계약직이나 프리랜서에 적용되는 개정 항목이 있는지, 적용되는 항목이 무엇인지 알아야프리랜서 계약서 작성 시 놓치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먼저 프리랜서에는 계약 형태에 따라 근로성 용역 계약과 사업자성 용역 계약등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근로자성 용역 계약을 보통 프리랜서 고용 계약으로 보고 근로자로 인정받을 수 있지만사업자성 용역 계약은 도급 계약 즉 하도급.. 2024. 11. 20.
퇴고와 탈고 출처: https://brunch.co.kr/@kyg00327/40퇴고와 탈고란 무엇인가by 커버 > 작가명 클릭">앙꼬리아Apr 09. 2024퇴고란, 글을 다시 다듬고 고치는 행위로, 글을 여러 번 교정하는 것을 의미하는 고사성어이기도 합니다. 작가에게는 필수 과정입니다. 자신이 쓴 글이 맞춤법에 맞는지, 사실 관계가 맞는지, 문장이 이상하지 않은지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맞춤법 검사기들 중에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종종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좋은 맞춤법 검사기입니다. 네이버에 맞춤법 검사기를 검색하시면 나옵니다.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퇴고의 유래당나라 시인 가도(賈島,779~843)가 말을 타고 길을 가다가 문득 좋은 시상(詩想)이 떠올라서 즉시 정리해 보았다고 합니다. 제목은.. 2024. 11. 19.